영국은 1일, 미수에 그친 7월21일 런던 폭탄 테러 사건의 핵심 용의자 1명의 신병 인도를 이탈리아에 공식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 로마에서 체포된 오스만 후사인은 런던 대중 교통 체계에 대한 폭탄 공격을 기도했던 4명 가운데 1명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경찰은 후사인이 잘 조직된 테러단체 회원이라기 보다는 느슨하게 조직된 단체의 일원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지난 주 영국에서 체포됐습니다.

실패로 끝난 이들의 공격은 4명의 자살 폭탄범이 3개 지하철과 1대의 버스에서 52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지 2주일 만에 발생했습니다. 한편, 영국 경찰이 지난 31일 7명을 더 체포함에 따라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영국에 구금된 사람은 적어도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영문)

Britain is expected to deliver a formal request today (Monday) for the extradition from Italy of a prime suspect in the July 21st failed terrorist bombings in London.

Osman Hussain, who was arrested Friday in Rome, is one of four men believed to have carried out the attempted bombings on London's transport system. The three other suspects were arrested last week in Britain.

The failed attacks came two weeks after four suicide bombers killed themselves and 52 others on three London subway trains and one bus.

British police say they are continuing the hunt for suspected ringleaders and anyone else who provided support to the terrorist attacks.

At least 18 people are now in custody in Britain after police made seven more arrests on 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