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은 미수에 그친 런던 대중 교통 체계에 대한 지난 주 공격에 5번째 폭탄범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25일, 당국자들이 실패로 끝난 지난 21일 공격 기도와 지난 7일의 치명적인 공격에 사용됐던 것과 유사한 폭발 장비들이 발견된 후 제5의 용의자 추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런던 서부의 숲 속에서 23일 수상한 꾸러미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물건이 폭탄범 용의자에 의해 버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3명의 용의자가 체포돼 삼엄한 보안이 이루어지는 런던의 한 교도소에서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그 가운데 폭탄범은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외무장관은 25일 런던에서 영국 외무장관을 만나 지난 22일 브라질 남자가 영국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영국 경찰은 사망한 브라질 남자를 테러 용의자로 오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British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possibility there was a fifth bomber in last week's failed attack on the London transport system.

British media said today (Monday) authorities began searching for a fifth suspect after discovering an explosive device similar to those used in last Thursday's botched attempt, and the July seventh deadly attacks.

The reports say the suspicious package was found Saturday in bushes in west London. Police say it appears to have been abandoned by a would-be bomber.

Three people have been arrested in the case, and are being questioned in a high security prison in London. Authorities say none are believed to be bombers.

Meanwhile, Brazil's Foreign Minister (Celso Amorim) is due to meet with his British counterpart (Jack Straw) today (Monday) in London to discuss last Friday's shooting death by police of an innocent Brazilian. British police say they mistook the man for a terrorist su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