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올해 투르 드 프랑스 즉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대회 주최측은 파리 시내 일부 구간의 경기가 남아있었지만 비 때문에 미끄러운 도로 사정으로 암스트롱을 포함한 선수단이 파리에 들어온 뒤 대회 종료 선언과 함께 암스트롱 선수의 우승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최종 단계의 대회에서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때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아야 했던 암스트롱은 삶에 대한 굳은 의지로 암을 극복하고 선수생활을 재개해 사상 초유의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암스트롱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영문)

American Lance Armstrong has closed out his amazing cycling career with a seventh consecutive Tour de France victory that came a little earlier than expected.

Rainy conditions Sunday caused race organizers to stop the clock and officially award the victory to Armstrong as the American and the main pack entered Paris.

The final stage was not without in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