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유회사 ‘유노칼’의 이사회는 미국 경쟁업체 쉐브론의 유노칼 인수 제의를 받아들일 것을 주주들에게 건의하고 있습니다.

쉐브론은 유노칼 인수 가격을, 19일밤 유노칼 이사회가 열리기 직전에 17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은 중국 국영 해양석유총공사 CNOOC가 제시하고 있는 185억 달러보다 아직도 낮은 것입니다.

중국 국영 해양석유총공사는 자신들의 전액 현금 인수 제시안은 쉐브론의 새 인수 가격보다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노칼 주주들은 다음 달에 인수 제의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영문)

The board of U.S oil producer Unocal is recommending that shareholders accept a buyout offer from U.S. rival Chevron.

Chevron increased its bid for Unocal to $17 billion shortly before the Unocal board met Tuesday night. That is still less than the $18.5 billion offer from the state-owned China National Offshore Oil Corporation, or CNOOC.

A CNOOC spokesman said the company's full-cash offer is still superior to the new bid by Chevron.

Unocal's shareholders will meet next month to vote on the competing bids.

U.S. lawmakers have raised national security concerns about a possible Unocal deal with CNO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