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의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아프리카 통상 회의에 참석중인 라이스 장관은 20일, 미국의 새 원조액에는 서부 아프리카 국가들의 사회 생산 기반을 끌어올리고 교통 안전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1백 만 달러의 지원금이 포함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의 이날 발표는 부시 대통령이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의 교역 증대를 위해 2 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한지 하루 뒤에 나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시장 개방이 아프리카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원조 자체로는 아프리카를 빈곤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has announced increased U.S. funding to help African countries boost trade to the United States.

Ms. Rice told a U.S.-Africa trade conference in Senegal today (Wednesday), the new money includes one million dollars to help West African nations upgrade their infrastructure and improve transportation safety.

The announcement comes one day after President Bush made a separate pledge of 200-million dollars to increase African trade.

Ms. Rice said open markets are essential for Africa, arguing that aid alone cannot lift people out of poverty.

The secretary travels next to Sudan, where she will meet with officials and tour the war-scarred western Darfur region.

She will then visit Israel and several Palestinian territories -- where she is expected to focus on Israeli plans to withdraw from the West Bank and G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