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0개주중 45개 주의 지사들이 17일 아이오와주 주도인 데모인에서 고등 학교의 졸업율을 안정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공동 조치들을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 먼저, 이 합의의 취지는 무엇입니까?

답: 그 취지는 고등 학생들이 갈수록 더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세계 경제에 대비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미국 고등 학교를 더욱 엄하게 만든다는 보다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난 해 겨울 워싱턴에 있은 주지사들의 모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빌 게이트 회장이 미국의 고등 학교가 “낙후”됐다고 선언하고 주지사들에게 이를 시정하는데 도우라고 도전을 한바 있습니다.

이에 “전국 주지사 협의회, NGA”는 지난 주 버지니아주 등 10개 주가 고등 학교 졸업율을 높히고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들을 시행하는데 각각 2백만 달라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한 재원은 빌 게이츠 재단이 담당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 주지사는 17일의 모임에서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세계적인 경쟁이 경제에서 갈수록 더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등학교 체제는 여전히 옛 경제를 위한 체제에 머물러 있다는 소신을 거듭하면서 이같은 합의를 본 것입니다.

미네소타주의 팀 폴렌티 지사는 한 세 대전 학생들은 그저 고등 학교만을 졸업하거나 설사 졸업을 못하는 일이 있다하더라도 충분한 임금과 혜택을 제공하는 공장들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도 있었으나, 오늘날엔 해외로 부터의 경쟁이 심해져 고등 학교 졸업은 물론 대학 교육까지 마치도록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이번 합의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답: 현재의 뒤죽 박죽인 졸업 평가 체제를 학부모와 학생, 교육자, 정치인들이 각주의 졸업율을 비교할 수 있도록 허용할 “단일 평가 기준”으로 대체하자는 것입니다.

“전국 주지사 협의회”의장으로서 미국 고등학교의 허약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졸업 평가 기준을 상향시키며 고등 학교 교과 과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위한 이니시아티브에 앞장서온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는, 졸업율과 탈락율에 관한 단일한 자료를 가짐으로써 각주는 고등 학교들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고 모든 학생들이 졸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도움을 얻게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NGA 의장직을 곧 맡게될 마이클 허카비 아칸소주지사는 현 졸업율 평가제가 빈약한 성적을 위장할 수 있다며 기존 자료들을 “무의미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주지사들은 이번 합의가 고등 학교의 엄격성을 제고하기위한 능력을 부여할 것이며, 이에 못지 않게 미국의 장래를 저해할 수도 있는 문제를 척결하려는 자신들의 결의를 보여주는 또하나의 징표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문: 이번 합의에는 45개 주와 푸에르토 리코가 참여하고, 주정부 이외에 교육 위원회와 교육 평가국등도 동참했으나 몇 개 대형 주들이 빠졌다죠? 어떤 주들이 이에 동참하지 않았는지요?

답: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 플로리다, 메릴랜드, 와이오밍주는 동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