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를 확대해 그 이사국이 되기를 희망하는 나라들이 이에 관한 유엔 총회 표결이 이달말까지 연기됐습니다. 이번 연기는 확대 문제에 관한 회원국들간의 이견때문입니다.

장차 안전보장 이사회의 상임 이사국이 되기를 희망하는 인도, 독일, 브라질, 일본등은 여전히 아프리카 국가들과 확대를 위한 두가지 별도의 계획에 합의를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이 노력은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연합과 G-4 국가로 호칭되는 아시아, 남 아메리카, 유럽의 상임이사국 추진 4개국은 15명의 이사국을 25개국 또는 그 이상으로 늘리고 새로운 상임 이사국에 거부권을 부여하는 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안은 중요한 세부사항에서 양측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17일의 회동에서도 거리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G-4 국가들은54개국의  아프리카 연합과 신속하게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희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은 다음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합니다.  그러나 그 같은 낙관에도 불구하고 유엔 주재 VOA 기자는 17일 저녁에 발표된 표결 연기 발표가 커다란 후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영문)

A leading group of nations seeking membership in an enlarged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has delayed a General Assembly vote on the issue until the end of this month. The delay is due to U.N. member states' disagreements over the expansion question.

India, Germany, Brazil and Japan, which hope to gain permanent seats on the Security Council in the future, say they still hope to reach agreement with African nations on details of their two separate plans for expanding the Council, but for now the effort apparently has failed.

Both the African Union and the four Security Council hopefuls from Asia, South America and Europe -- now known collectively as the G-Four nations -- propose increasing the 15-member Council to 25 or more seats, and naming new permanent members with veto rights. But their proposals differ in key details, and they were unable to bridge those gaps during meetings on Sunday.

The G-Four states say they hope to reach agreement quickly with the 53-nation AU (and they set a foreign ministers' meeting for next week [7/25] to review the situation). Despite that optimism, the VOA U.N. correspondent says the delay that was announced late Sunday is a set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