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3국군이 지난 사흘동안 아프간과 파키스탄 접경 일대에서 과격 분자와 탈레반 저항 분자로 보이는 60 여명을 사살했습니다.

아프간 국방부는, 지난 주 코스트 성에 있는 두 아프간 군사 기지가 공격을 받은 뒤 아프간 군이 미군 주도 연합군의 지원 하에, 전 탈레반 정권과 연계된 과격 분자 20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살된 자들 가운데는 체츠냐 출신의 세 남자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두명이 포함돼있다고 아프간 관계관들이 말했습니다. 인접한 파키스탄에서도 정부군이 대부분 외국인들인 17명의 과격 분자들을 사살했습니다.

군 대변인은 이 싸움이 17일 일찍 북 와지리스탄의 미란샤흐 근교에서 군이 포위하고있던 곳으로부터 두대의 차량이 급속력으로 도주하려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15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저항 분자로 보이는 24명의 시체를 파키스탄 보안군이 발견했습니다. 이들 시체는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아프간 남부로부터 국경을 넘어 그들에게 발포한 뒤 죽은 자들의 것입니다.

(영문)

U.S., Afghan and Pakistani forces have killed more than 60 suspected militants and Taleban insurgents in the past three days along the Afghan-Pakistani border.

Afghanistan's Defense Ministry says Afghan troops backed by a U.S.-led force killed 20 militants linked to the ousted Taleban regime late last week after an attack on two Afghan army bases in Khost province. Afghan officials say three men from Chechnya and two from Uzbekistan were among the dead.

In neighboring Pakistan, government soldiers killed 17 militants, mostly foreigners. A military spokesman says the fighting started early Sunday when two vehicles tried to speed away from a compound that troops had surrounded near Miranshah in North Waziristan.

On Friday, in the same region, Pakistani security forces found the bodies of 24 suspected insurgents who died after U.S.-led troops fired at them across the border from southeastern Afghan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