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터키에서 자폭공격사건이 발생, 에게해의 휴양지로 향하던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최소한 네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즈미르 남동쪽에 있는 쿠사다시 당국은 이 테러 희생자 가운데 세 명은 외국 관광객으로 보이며 이밖에 열네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터키의 한 소식통은 자폭범인이 여자였다고 전했지만 이것을 누가 저질렀는 지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최근 터키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러는 쿠르드 분리주의자들이 저지른 것입니다.

레세프 타이프 에르도간 터키 총리는 이번 공격이 테러범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라고 말했지만 특정 집단을 지칭하지는 않았습니다.

 

(영문)

A suicide bombing today (Saturday) in Turkey killed at least four people riding a minibus to a beach in an Aegean seacoast resort town.

Authorities in Kusadasi, southeast of Izmir, say the blast wounded 14 people, several of whom are in critical condition. Three of the dead were believed to be foreign tourists.

One Turkish account (NTV) says the bombing was carried out by a woman, but there is no word yet on who plotted the explosion. Several recent attacks in Turkey have been claimed by Kurdish separatist rebels,including (TAK) guerrillas linked to the Kurdistan Workers Party (or PKK).

Prime Minister Recep Tayyip Erdogan said the attack was the work of terrorists, but he did not blame any specific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