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핵연료에 대한 권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유럽연합에 경고했습니다.

이란의 최고 국가수호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유럽연합의 협상자들이 이란의 핵계획을 포기토록 할 수있는 어떤 유인책도 제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의 핵협상국들은 이란이 경제적 인센티브를 받는 대가로 우라늄 농축 계획을 포기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전력 생산을 위해 원자로용 농축우라늄을 만들 권리를 갖고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이란이 비밀리에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이란은 이 핵계획이 평화적인 목적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문)

Iran has warned the European Union that Tehran will never surrender its right to nuclear fuel.

A spokesman for Iran's Supreme National Security Council (Ali Agha Mohammadi) said today (Saturday) EU negotiators can offer no incentive that would compel the Islamic republic to abandon its nuclear program.

Britain, France and Germany have asked Tehran to surrender its fuel-making program in return for economic incentives.

Tehran insists it has every right to enrich uranium for reactors to make electricity.

The United States accuses Iran of secretly developing nuclear weapons. Tehran says its nuclear program is only for peaceful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