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누엘 바로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에게 인권 기록을 개선하고, 민주 개혁을 도입하는 한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 타이완과의 대화를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럽 집행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처음 베이징을 방문한 바로소 위원장은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은 정치 사회 개혁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소 위원장은 그같은 개혁에서 진전이 이루어져야만 시장 경제국 지위를 획득하려는 중국의 소망이 달성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소 위원장은 중국은 아직 통치 체계와 인권, 법치, 강력한 민간 사회 발전 같은 분야를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로소 위원장은 또한 중국에게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 타이완과의 대화를 재개하라고 촉구하면서, 그렇게 할 경우 중국의 국제적 지위가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문)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Jose Manuel Barroso has urged China to improve human rights conditions, introduce democratic reforms and re-open dialogue with Taiwan before the 2008 Beijing Olympics.

Speaking on his first visit to Beijing as EU Commission president, Mr. Barroso said sustainable growth of the world's seventh largest economy depended on political and social reforms. He linked China's desire to gain "market economy status" with progress on reforms.

Mr. Barroso stressed that further improvement of good governance, human rights, rule of law and development of a strong civil society are still needed in China.

He also encouraged China to resume talks with Taiwan before the Beijing Olympics, saying it would enhance China's standing internation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