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유럽 여러지역의 수천만 주민들은 14일, 지난주 런던 테러폭파로 희생된 자들을 추념하는 묵념을 올렸습니다.

런던에서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거의 모든 차량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도로변에 차를 세웠으며 시민들은 여러 공공장소에서 묵념을 올렸습니다

수사당국은 4명의 자살 폭탄 공격범들을 도운 한명이나 두명의 공범자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명의 공모 혐의자가 이번 폭파 사건을 총 지휘한 인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영국에서 태어난 파키스탄계로, 알 카이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3명의 용의자들도 영국 출생 파키스탄계입니다. 경찰은 12일 체포된 한 용의자의 친척 한명도 구금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13일 국민들에게 영국내 회교도들은 훌륭하게 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들에 대한 관용과 진정을 호소했습니다. 

(영문)

Millions of people across Britain and Europe paused for a moment of silence today (Thursday) to remember victims of last week's London terrorist bombings.

London itself came to a virtual halt as vehicles pulled to the side of the road and people marked the moment in public squares, in line with a request from the government.

Authorities are hunting for one or more co-conspirators who they believe helped four suicide bombers plan the attacks.Police say one suspected co-conspirator is believed to be the mastermind of bombings. They describe him as a British-born man of Pakistani descent who may have links to al-Qaida.

Three of the suspected bombers were also British-born with Pakistani ancestry.

Police continue to hold a relative of one of the suspects who was arrested on Tuesday.

On Wednesday,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appealed for calm and tolerance toward Britain's Muslim community, which he said was overwhelmingly law-abi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