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소왕국, 모나코의 알버트 왕자가 부친 레이니에 공이 사망한지 3달 만인 12일, 왕위에 즉위할 예정입니다.

몬테 카를로에서 12일 온종일 펼쳐지는 축하 행사들은 로마 가톨릭교 예배를 시작으로 성대한 연회와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오는 11월에는 외국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보다 공식적인 국왕 즉위식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올해 47세의 알버트 왕자는 모나코의 지도자로서 자신의 최우선 목표들 가운데 하나는 돈 세탁의 천국이라는 모나코 오명을 떨쳐내는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버트 왕자의 가족인 그리말디가는 모로코를 700여년 동안 통치해 왔습니다.*

 

(영문)

Prince Albert of Monaco is set to take the throne of the wealthy Mediterranean principality today (Tuesday),three months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Prince Rainier.

The all-day ceremonies begin with a Roman Catholic Mass, and end with a lavish party and fireworks display in Monte Carlo. All Monaco-born residents are invited.

A more formal investiture ceremony is planned for November, with foreign heads of state invited.

The 47-year-old Prince Albert says one of his first goals as head of state will be to dispel Monaco's reputation as being a haven for money laundering.

The prince's family -- the Grimaldis -- has ruled Monaco for more than 70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