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연안에서 지난 7일 밤 거친 파도로 인해 여객선이 침몰해 100여명이 익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여객선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3천 8백 킬로미터쯤 떨어진 파푸아 주 항구 도시 메라우케 해안에서 지난 7일 밤 침몰했습니다. 지금까지 선원 2명과 승객 13명등 단지 15명의 생존자만 발견됐습니다.

현지 수색 구조 기관은 정원을 초과한 이 여객선에는 안전 시설들이 없어 순식간에 침몰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문)

More than 100 people are feared dead after a ferry capsized in rough seas last week off eastern Indonesia.

The ferry (150-ton KMP Digul) sank Thursday night off the port town of Merauke on the coast of Papua province, about 38-hundred kilometers east of the capital of Jakarta.

So far, only 15 survivors have been found, including two crewmen and 13 passengers.

A member of the local Search and Rescue agency said the overloaded ferry was not carrying safety equipment and sank quic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