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10일 저항 세력의 폭력 공격이 쇄도해 최소한 43명이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한 폭탄 공격자가 군 모병소에 모여든 군중 근처에서 자살 폭탄을 터트려 최소한 2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바그다드에서 경찰은 회교 시아파 가족 8명이 잠을 자던 중에 총격 살해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차량 폭탄 공격으로 키루쿠크에서 민간인 3명 그리고 모술에서 4명의 경찰관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와의 접경 지역에서는 폭발 공격으로 세관 관리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군은 지난 5월 발라드 근처에서 자신이 탑승한 택시에서 사제 폭탄을 제조하는데 종종 사용되는 시간 조절 장치가 발견되면서 체포됐던 미국인 영화 제작자 한명을 석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0일의 미군 성명은 이란 태생의 사이러스 카르씨가 적의 전투원이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르씨의 체포 사례는 최근 이라크에 구금되어 있는 다른 4명의 미국인들의 사례와 함께 미국내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영문)

At least 43 people are dead in a wave of insurgent violence today (Sunday) in Iraq.

In the capital, authorities say a bomber blew himself up near a crowd of army recruits, killing at least 21 people. Also in Baghdad, police say eight members of a Shi'ite family were shot dead in their sleep.

Car bombings claimed the lives of three civilians in Kirkuk and four policeman in Mosul. Seven customs officials were reported killed in blasts on the Syrian border.

Meanwhile, the U.S. military says it has released an American filmmaker arrested in May near Balad, when timers often used in homemade bombs were found in a taxi in which he was riding. A U.S. statement today (Sunday) said Iranian-born Cyrus Kar was released after a probe showed he was not an enemy combatant. His case, along with those of four other Americans being held in Iraq, recently received wide media attention in the United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