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 안보부 관계관들은 국내 전역의 대중 교통 체제 안보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관계관은 지난주 런던에서 발생했던 폭탄 공격과 유사한 미국내 공격에 대한 완전한 예방 조치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좀더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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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 안보부 장관은 10일 ABC-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당국자들이 미국내 테러 공격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이를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미국내 안보의 기준선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책략과 보호라는 측면에서 복합적인 양상의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처토프 장관의 이 발언은 2001년 9월 11일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이 발생하기 전보다 미국내 일반 대중 교통 체제는 더욱 안전해지고 있다고 강조한 프란 타운센트 백악관 국토안보 보좌관의 발언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타운센트 보좌관은 10일 폭스 텔레비전에 출연해 주나 지방 차원에서 알-카에다가 사용하는 공격과 같은 기법에 대해 광범위한 경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방 조치들을 취할수 있고 훨씬 더 안전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운센트 보좌관은 그러나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절대적인 안보 보장이란 없겠지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운센트 보좌관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주도의 전쟁들의 목적은 해외 거주 테러분자들이 미국을 공격하기 앞서 이들 테러 분자들에 맞서 싸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대테러전 노력에 관한 책을 펴낸 스테펜 플린 씨는 NBC-TV에 출연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플린 씨는 약 4년전 9-11 테러 공격 이후 미 행정부가 대중 교통 체제 안보를 위해 매해 약 5억 달러 상당을 지출하고 있다면서 이라크 전쟁에서는 매 사흘마다 이 같은 경비가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플린 씨는 사실 미 행정부가 국제적으로 현재 계속되는 위협에 대처하는 대신에 적들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모두 집중돼 있는 것 처럼 여전히 이들 두 지역의 적들에만 전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은 런던의 최근 테러 공격은 알-카에다 동조자들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믿고 있지만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실상 이들 공격을 계획했는 지의 여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에 자살 폭탄 공격 대원들이 개입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처토프 장관은 자살 폭탄 테러범에 의해 자행됐을 가능성을 배재하지 않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영국 당국자들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답했습니다.

런던에서의 폭탄 공격이 발생한 직후 미 국토안보부는 대중 교통 수단에 대한 테러 위협 경보를 한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테러 위협 경보를 바꿀 필요가 있는 지를 결정하기 위해 국토 안보부가 테러 위협 가능성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문)

Homeland Security officials say they have improved security throughout the U.S. mass-transit system. But they say there is no way to completely guard against an attack in the United States similar to last week's bombings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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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Secretary Michael Chertoff told the ABC television program "This Week," U.S. authorities can try to minimize the risk of an attack on American soil, but cannot prevent it entirely.

"There is no perfect security in life, but we are constantly raising the baseline of our security and we're making sure that we're using a multiple-faceted approach, in terms of our tactics and our layers of protection."

His comments were echoed by White House Homeland Security Adviser Fran Townsend, who emphasized that American public transportation systems are safer than before the terrorist attacks in the United States on September 11, 2001. She appeared on "Fox News Sunday."

"We put extensive warnings about the kind of techniques al-Qaida uses to do these attacks at the state and local level, so they can take protective measures. It is a lot safer. But there are no guarantees in this world. We are working hard to ensure the safety as best we can."

Ms. Townsend said that is the purpose of U.S.-led wars in Iraq and Afghanistan - to fight terrorists overseas, before they strike in the United States.

But on NBC's "Meet the Press," Stephen Flynn, author of a book on U.S. government efforts to fight terrorism, disputed this line of reasoning.

"We have spent about 500-million-dollars a year, total, on transit security in the United States, since 9-11, almost four years. We are spending that every three days in the war on Iraq. We still have virtually all our eggs in the basket of taking the battle to the enemy, as if the enemy was all concentrated in those two countries, instead of that we are dealing with an ongoing threat that is truly global."

Mr. Chertoff said he believes the attacks were carried out by al-Qaida sympathizers, but that it is not clear whether the terrorist group's leader, Osama bin Laden, actually planned them.

When asked if he thought suicide bombers were involved, Mr. Chertoff did not rule it out, but ultimately deferred to British authorities.

Immediately after the London bombings,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raised the threat level to "high" for U.S. transit systems. Secretary Chertoff said his agency will continue to review the threat potential to decide if that designation needs to be chan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