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팍티카 주에서 10일 아프가니스탄 병사들이 탑승한 차량이 지뢰를 밟고 통과하면서 폭발해 12명이 사망했다고 언론 보도들이 전했습니다.

언론 매체들은 이 사건이 반군 공격의 일환인지 혹은 25년 전의 전쟁 동안에 설치됐던 낡은 지뢰가 폭발한 것인지 여부가 확실치 않다는 경찰부청장의 발언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과 접경한 남부 칸다하르 주의 스핀 볼닥시 근처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아프간 경찰이 탈레반 저항분자 3명을 사살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역시 칸다하르 주에서 탈레반 저항분자들이 우루즈간 주의 미군 기지로 연료를 싣고 가던 호송대를 공격, 방화해 운전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같은 가장 최근의 폭력 사태는 탈레반 반군 용의자들이 남부 헬만드 주에서 매복 공격을 가해 아프간 경찰 10명을 살해한지 하루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영문)

 Reports from Afghanistan say 12 Afghan soldiers were killed Sunday when their vehicle ran over a land mine in eastern Paktika province.

The reports quote a provincial deputy police chief (Ghulam Nabi Salim) as saying it is not clear if the blast was part of an attack or the result of an old mine left over from a quarter century of fighting.

Also Sunday, in southern Kandahar province, Afghan police killed three Taleban insurgents during a shootout near the town of Spin Boldak on the border with Pakistan.

In a separate incident, in the same province, two Afghan drivers were killed when Taleban guerillas attacked and set fire to a convoy carrying fuel to U.S. bases in Uruzgan province.

The newest violence comes a day after suspected Taleban rebels killed 10 Afghan policemen in an ambush in southern Helmand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