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193명이 사망하거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안남도 덕천시와 북창군 그리고 맹산군에서는 지난 6월 30일, 두 세시간동안 강풍운 동반한 폭우가 한시간에 150 밀리미터씩 쏟아져 산사태와 홍수가 나  총 3105가구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 웹사이트, 릴리프웹은 전했습니다. 

이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88명이었고, 부상자는 205명에 아직도 약 105명이 실종되고 있다면서 이 웹사이트는 현지의 많은 가옥들이 대파되거나 파손되었고 그밖에도 추가로 인근 1800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에서는 자연재해가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이 웹사이트는 가뭄과 구릉지대 황폐화현상등에 겹쳐 홍수는 북한에 매년 미화로 10억내지 15억 달라상당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특히 북한 적십자사는 재해지구에 긴급출동할수 있는 요원들을 확보하고 있고 재해발생 24시간이내에 70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현장에 파견할수 있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 적십자사는 1990년대 중반에 재해관리국을 신설한 이래 국제 적십자연맹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지난해 2004년말에는, 28명의 북한 적십자 요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긴급재해 대응훈련을 도입해 현재 이들이 재해대책활동의 핵심요인으로 활동중이라고 이 웹사이트는 소개했습니다.  

평안남도 홍수및  산사태 피해 현지 재해현황 평가에 따라 3105가구를 위해 국제 적십자연맹은 이재민 한명당  담요한장, 또 피해가구당 부억용구 일체, 플라스틱 요한장, 정수환약등을 제공하고  있고, 또 덕천시와  북창군 그리고 맹산군 이재민들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5대의 트럭등 교통편을  북한적십자사에 지원하고 있다고 이 유엔 인도지원 업무국의 웹사이트 릴리프웹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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