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이 2012년  하계 올림픽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총회에서 오는 2012년에 열리는 제 30회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런던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후보 도시에 오른 5개 도시중 모스크바가 이날 표결에서 제일 먼저 탈락했고 그뒤를 이어 뉴욕과 마드리드가 차례차례  탈락했습니다.

대회 유치를 희망한 5개 도시는 6일 오전 IOC에서 최종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프랑스는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직접 유치 대표단을이끌었으며, 부쉬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비디오테잎을 만들어 각각 뉴욕과 모스크바의 대회 유치를 호소했습니다.

영국 토니 블레어 총리는4일과 5일 이틀간 IOC위원들을 상대로 개인적인 선전 노력을 벌였습니다.

 

(영문)

London will host the 2012 Summer Olympics.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selected the British capital at its meeting in Singapore today (Wednesday).

Five cities were in the final running for the 30th summer games.

Moscow was the first city to be eliminated in today's voting, followed by New York. Madrid was the third city to be ruled out.

The five cities hoping to host the 2012 Summer Olympics made their final presentations to the IOC earlier in the day.

French President Jacques Chirac had led the Paris delegation in its presentation, while President Bush an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made videotaped appeals on behalf of New York and Moscow.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made his personal pitch to IOC members Monday and Tue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