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세계 10개 도시에서 펼쳐진 대규모 자선 음악회, Live 8을 조직한 아일랜드 음악인 밥 겔도프 씨는 이번 행사가 특히 아프리카를 비롯해서 전세계의 빈곤과 맞서 싸우기 위한 희망과 가능성으로 가득찬 것이었던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150여명의 유명 음악인들이 Live 8 음악회를 위해서 런던과 필라델피아, 파리, 로마, 모스코바, 요하네스버그를 포함하는 세계 10개 도시들에서 공연했습니다.

이 행사는 세계 주요 8개국, G-8 정상들이 스코틀랜드에서 세계 빈곤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관해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담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열렸습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G-8 지도자들에게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을 두 배로 늘리고 부채를 탕감해주는 방안을 채택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계획에 합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문)

The organizer of Saturday's massive "Live 8" charity concerts, Irish-born musician Bob Geldof, says he believes the events were "full of hope and possibility" for fighting global poverty--especially in Africa.

More than 150 of music's top artists, performed at the "Live 8" concerts, held in 10 cities around the world--including London, Philadelphia, Paris, Rome, Moscow, and Johannesburg.

Tens of millions of people tuned-in to the concerts, though many in Africa are too poor to access the event on radio, television or online. The event came just days before leaders of the Group of Eight industrialized nations meet in Scotland to discuss issues including global poverty.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is expected to press G8 leaders to adopt a plan that would double aid to Africa and forgive its staggering debt. President Bush has not agreed to the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