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아프간 동부에서 지난 날 28일 이래로 실종됐던 미군 병사 한명을 구조했다고 서방 언론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 매체들은 적으로부터 탈출한 이 특수부대 대원이 실종 약 일주일 만인 3일, 미군에 의해 구조됐다는 익명의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다른 대원들의 생사에 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8일 실종됐으며, 이들을 구출하러 가던 헬리콥터가 격추되면서 탑승자 16명 전원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탈레반 전사 용의자들이 3일, 아프간 남부에서 친 정부 회교 성직자 한명을 살해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마우라비 모하마드 나비 마사흐씨가 3일, 칸다하르시 근처의 자택을 나서다가 매복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흐씨는 이후 칸다하르의 미군 병원에서 부상 악화로 사망했습니다.

(영문)

Western news media say U.S. troops have rescued an American soldier who had been missing in eastern Afghanistan since Tuesday.

The networks, quoting U.S. officials, say the Special Forces soldier evaded the enemy until his rescue on Sunday. There is no word on the other members of the soldier's team. They went missing Tuesday, and the U.S. helicopter sent to rescue them was shot down by suspected Taleban militants, killing all 16 U.S. troops on board.

Meanwhile, suspected Taleban fighters on Sunday killed a pro-government Islamic cleric in southern Afghanistan. Local officials say gunmen ambushed the cleric (Mawlavi Mohammad Nabi Masah) as he was leaving home near Kandahar city.

He later died of his wounds at the U.S. military hospital in Kanda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