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 상원은 부쉬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 표적물 파괴를 위한 핵무기의 개발 가능성에 관한 연구기금 지원안을 가결했습니다.

상원은 1일 오전, 찬성 53대 반대 43표로 이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에너지부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비판가들은  미국 정부가 다른 국가들의 핵 무기 개발 계획을 저지하려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연구는 잘못된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이 연구가 다른 지역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지하 깊숙히 파묻힌 표적물들을  타격할수 있는 핵무기 설계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낼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회 상원과 하원 협상대표들이 이 법안의 최종적인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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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The U.S. Senate has approved a bill that would provide funding to study the feasibility of a bunker-busting nuclear bomb the Bush administration is considering.

By a vote of 53-43, the Senate early today (Friday) voted for a provision in an energy bill to fund the study.

Critics say it sends the wrong message at a time Washington is trying to stop other countries from expanding nuclear programs.

Proponents of the study say it is the only way to find out if it is possible to design a nuclear weapon that would penetrate reinforced underground targets while not endangering other areas.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version of the energy bill does not include spending on the bunker-buster (officially called the Robust Nuclear Earth Penetrator).Senate and House negotiators will discuss a final version of the b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