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은 부쉬 대통령의 이라크 관련 연설 내용을 반박하고, 이제는 부쉬 행정부가 미국민들에게 이라크의 안보상황을 솔직히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하원의 민주당 원내총무인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의원은 부쉬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성공을 하기 위한 새롭고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원은 미국민들은 저항세력에 관해, 그리고 얼마나 많은 미군의 희생을 더 치러야 할 것인지에 관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원은 또 부쉬 대통령이 연설에서 2001년 9월 11일의 테러 공격을 “이용”했다고 비난하고,  9-11 공격과 이라크 전쟁과는 연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회의원들은 미국이 이라크 안보를 이라크 군에게 이관해야 하며 다른 나라들과 외교적으로 개입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죠셉 바이든 상원의원(델라웨어)은 시리아와의 국경을 차단하지 않고는 이라크 저항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Opposition Democrats are criticizing President Bush's speech on Iraq -- saying it is time for the Bush administration to level with the American people about the security situation in that country.

The top Democrat in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Nancy (of California), says President Bush must outline a new and specific plan for success in Iraq. She says the American people deserve to know the truth about the insurgency, and how much more sacrifice will be required of U.S troops.
 
She also criticized Mr. Bush for -- in her words -- "exploiting" the September 11th, 2001 terrorist attacks during the speech. She says there is no connection between those attacks and the war in Iraq.
 
The U.S. lawmaker says the United States must turn over security to Iraqi forces, and engage other nations in diplomacy.
 
Democratic Senator Joseph Biden (of Delaware) said there is no way to successfully battle the insurgency in Iraq without sealing the border with Sy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