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대와 80년대 북한 요원들에 의해 납치된 일본인들의 가족들이 도꾜에 있는 일본 총리 관저 부근에서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요구하며 사흘 동안의 연좌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백여명의 납북 피해자 가족과 이들 지지자 대부분은 북한이 납치했다고 시인한 13명의 일본인 가운데 8명은 사망했다는 북한측 주장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나머지 5명은 지난 2002년 일본 귀국이 허용됐습니다.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24일 이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안에 찬성한다고 말하면서 대북한 경제 제재 촉구를 일축했습니다. 북한은 대북한 경제 제재 조치를 전쟁 선포와 같은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영문)

Relatives of Japanese abducted by North Korean agents in the 1970s and 80s have begun a three-day sit-in near the prime minister's office in Tokyo, demanding sanctions against Pyongyang.

Many of the more than 100 relatives and their supporters say they do not believe the North's assertion that eight of the 13 Japanese North Korea has admitted to abducting are dead. The five others were allowed to return to Japan in 2002.

North Korea snatched the Japanese from coastal communities and used them to teach spies about Japan's language and cultur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 rebuffed the calls for sanctions today (Friday), saying he prefers dialogue.

North Korea has said it would consider sanctions tantamount to a declaration of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