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전방에서 군인이 총기를 난사해 군 장병 8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한국의 국방장관이 사임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총기 난사사건으로 한국 군의 현 상황 전반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의 윤광웅 국방장관이 22일 사임의사를 표명했다고 신현돈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대해 윤 장관의 사의에 관한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경기도 최전방  감시 초소에서 이 부대 김 동민 일병이 병사들이 잠든 사이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해 군 장병 8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후, 유가족들은 군 관계자들과 대치상태를 벌여 왔습니다.

당시 공격으로 다른 두 명이 부상했습니다. 조사관들은 당시 살아남은 병사들 가운데 일부는 처음엔 북한에 의한 공격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저지른 김 일병은 조사관들에게 자신의 상사로부터 언어적 폭력을 당해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군 관계자들은 김일병이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기록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는 별도의 사건으로 같은 날인 19일, 군인 두 명이 목을 메거나 총을 쏴 자살했습니다.

한국의 제 일 야당 한나라당의 박진 의원은 이번 사건들은 군 기강이 해이해 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집권당인 열린 우리당의 문희상 의장도 긴급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데 동의했습니다.

이같은  한국군부대내 세건의 불상사들은  군기지내에서의 학대 행위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유발 가능성등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성들은 의무적으로 2년간 군 복무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