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840명까지 태울수 있는 세계 최대의 제트 여객기 에어버스의 데뷰를 포함해 항공우주 산업계 최대의 잔치인 파리 에어 쇼가 13일 개막됐습니다. 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2층으로 된 새로운 에어 버스 A 380모델은 일주일간 계속되는 파리 에어 쇼에서 매일 운항 시범을 보일 예정입니다. 

파리의 르보르제 공항은555명에서 840명을 태울수 있는 거대한 에어 버스를 위해  활주로를 연장했습니다. 
이 새로운 쑤퍼 점보 제트 여객기는 유럽 에어버스 콘소시엄의 상징으로, 미국의 보잉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에어버스는 세계에서 매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산업계 분석가들은 보잉의 중형 787 드림라이너의 폭주하는 주문덕에 미국 회사들이 앞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드림라이너는 2008년부터 취항이 가능하게 됩니다. 

보잉사는 이번 파리 에어쇼에 또 하나의 새로운 모델 777-200LR월드라이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여객기는 항속 거리가 거의 만 7천 500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영문)

The aerospace industry's biggest gathering, the Paris Air Show, opened today (Monday) with the public debut of the world's largest passenger plane -- an Airbus jet that can carry up to 840 people.


The new Airbus model (A380), a double-decker plane due to go into mass production next year, is expected to make daily demonstration flights during the weeklong show. A runway at Le Bourget airfield in Paris was lengthened to accommodate the huge plane (which is configured to carry between 555 and 840 passengers).


The new "super-jumbo" jet is a symbol of the European Airbus consortium's intense competition with Boeing Corporation of the United States. Airbus is currently No. 1 in global sales, but industry analysts expect the American firm to regain its lead position in the industry, thanks to hundreds of orders for Boeing's medium-range 787 Dreamliner (which will enter service in 2008).

Boeing is showing off another new model, the (777-200LR) Worldliner, in Paris this week. The plane has a cruising range of nearly 17,500 kilome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