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2001년 9월 11일 엄청난 테러 사태를 몰고 온 여객기 납치 음모를 포착하지 못한 것은 연방 수사국, FBI의 “중요한 실패”에 상당한 것으로, 이러한 무능은 대부분 FBI가 테러와 정보 사건들을 다루는 방식이 오랫동안 폭넓은 결함을 갖고 있었다는 데서 초래된 것이라고 법무부의 감찰 총감이 내놓은 보고서가 지적했다고 머릿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이 보고서에서 드러난 특히 주목할만한 사실은  피납 여객기를 몰고 자살 테러 공격을 자행한 납치범중 두명이 2000년 초 미국에 처음 입국한 뒤 그들의 존재를 포착할 수 있는 기회를 FBI가 적어도 다섯차례나 놓쳤던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이라크 북부에서 실행중인 한 프로젝트에서 미군과 이라크군간의 깊은 분열이 노정됐다며 이라크 군을 건설하는 것은 “실현될것 같지않은 임무”라는 미군 관계관들의 말과 미 국회 하원 소위원회가 연방 정부의 공공방송 재정지원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는 소식, 또한 미국 정부는 담배 회사들에게 현 흡연자들이 금연하는 것을 돕도록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소식을 일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도 “두 납치범”에 관한 FBI의 실책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다”란 제목으로 보고서 내용을 일면 두번째 주요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은 오늘 머릿 기사로, 미국과 영국이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18개 국가들에게 국제 채권자들에게 지고 있는 167억 달라의 부채상환 의무를 면제 시켜 주게 될 계획에 합의함으로써, 가장 부유한 국가들이 오랫동안 추구해온 협정의 마지막 걸림돌이 제거됐다는 고위 관계관의 말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10일 런던에서 열리는 G-8 그룹의 7개 재무 장관 회의에서 미국과 영국 재무 장관들에 의해 제시될 것이라고 이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 타임스 신문에는 곧 가자 지구를 떠나야할 유대인 정착민들의 주택이 될 조립식 주택이 이스라엘 남부의 한 소도시에 설치되고 있는 큼직한 사진과,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계속적인 이자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택 담보 융자 이자율은 내려가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 미국 제약 회사, “존슨 앤 존슨”사가 해로운 부작용의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가슴쓰림 약인 프로펄시드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것으로 문서들에서 밝혀졌다는 내용등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도 법무부의 감찰 총감이 내놓은 FBI관련 보고서 내용을 머릿 기사로 다루고 있으나, 9.11 테러가 있기 약 20개월 전 이들 두 알카에다 요원들이 입국해 샌 디에고에 있다는 미 중앙 정보국, CIA의 정보가 FBI에 통보되는 것을 CIA 간부가 차단했다는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CIA 간부가 어째서 정보를 차단했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라고 이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은 폭력이 난무하는 멕시코의 국경 도시, 누에보 라레도의 시경 국장이 취임한 지 6시간만에 시 중심가의 사무실을 떠나던 중 총탄 세례를 맞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신문은 어린 아이들을 칼로 살해한 1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두명의 피고가 법정에서 범행을 부인했다는 소식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