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상원이 8일, 강경한 견해로 진보주의자들을 분격시키고 보수주의자들을 환호시켜온 재니스 로저스 브라운 캘리포니아주 대법원 판사의 연방 워싱턴 디시 순회 항소 법원 판사 지명을 인준했으며, 이로써 미국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이 법원을 보강하려 해온 부쉬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본 소식을 머릿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부쉬 대통령과 노대통령간의 정상 회담에 관한 기사는 워싱턴 포스트 보도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세계란에서 노 대통령이 이번 정상 회담에서 부쉬 대통령에게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다시 한번 천명해 주도록 강력히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어떠한 군사적 선택 방안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강조할 것이라고 한국 관계관들의 말을 빌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노 대통령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외교적 해결 노력이 명백히 소진됐을 경우 한국은 북한의 6자 회담 복귀를 위한 미국의 더 강경한 조지들을 지지할 것이며, 이같은 조치들엔 북한 문제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회부도 포함될것이라고 전하고있습니다.

이 기사는 또, 미국 관계관들이 이번 미국-한국 정상 회담의 주된 목적은 두 나라의 관계가 갈수록 더 팽팽한 국면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단합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은 이라크 지도자들이 수니파 회교 세력에 맞서는데 이용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인종적, 종파적 민병대들을 지원하고 나섬으로써 현 이라그 정부와 적대적인 수니파 아랍 세력간의 불화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는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수니파 지도자들이 또한 새 헌법을 기초하기 시작할 55인 위원회에 완전한 투표권을 가진 적어도 25명의 수니파 위원을 추가하라고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시아파가 주도하는 이 위원회로부터는 아직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신문의 머릿 기사는 외국의 테러분자 훈련소들과 연계된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는 파키스탄계 미국인들에 대한 조사가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은 조지 부쉬 대통령이 자신의 이민법 개혁안들의 불분명한 점들을 인정했으며, 따라서 이와같은 전반적인 개혁을 단일 법안으로 밀어부치는 것을 피할지도 모른다고 톰 딜레이 공화당 하원 원내 총무가 대통령을 만난 뒤 밝힌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신문은 미네소타주 검찰 총장의 딸들이 체포되게 끔한 한 클럽에서의 분쟁은 클럽 여 종업원이 딸들중 한명을 세계주의자라며 주문을 거절한데서 발단됐다는 검찰의 발표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에, 내일 있을 미국-한국 정상 회담에 관한 진단 기사가 게재돼 있습니다. 

이 기사는, 노무현 한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을 방문하면, 당연히 북한 핵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 문제가 미국-한국간 동맹을 동요시키는 최대의 원천인지는 모르나, 양국 관계의 현 격랑 뒤에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중국이 아시아 세력으로 등장하고 있고, 일본이 안보 문제들에 더욱 두드러지게 역할하고 있으며, 미국이 남한에서의 방위 역할을 재고하고 있다는 징후, 그리고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보다 동등한 동반자 관계를 요구하고 있는 것 등이라고 이 기사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카토 연구소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 다우그 밴다우씨가 “이번 한-미 정상 회담은, 부쉬 행정부내에서 노 대통령을 진지한 동맹 파트너로 그렇게 많이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적인 문제를 거론하는 식의 회담이 될것”이라고 진단한 것으로 보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