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의 딕 체이니 부통령을 가리켜 피에 굶주린 짐승이라고 부르고, 지도자, 김정일을 무책임하다고 묘사한 그의 발언은 평양측의 핵 협상 불참을 지속시킬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 중앙 통신은, 외무성 대변인이 2일 체이니 미국 부통령은 세계의 다양한 곳들을 피로 물들인 증오에 가득찬 잔인한 괴물이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체이니 부통령이 북한 지도자를 비난한 시점을 볼때, 미국은 교착된 6자 회담을 완전히 침몰시키기 원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최신 발언은, 가열되고있는 북한과 미국간 설전의 일부입니다.

 

지난 달 29일 미국 CNN 텔레비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체이니 부통령은, 김정일 국방 위원장을 가리켜 세계에서 가장 무책임한 지도자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North Korea has called Vice President Cheney a "blood thirsty beast" and said his comments describing ruler Kim Jong-il as "irresponsible" could keep Pyongyang away from future nuclear negotiations.

North Korea's official KCNA news agency quoted a Foreign Ministry spokesman today (Thursday) as saying the U.S. vice president was a hated, cruel monster who drenched various parts of the world in blood.

The spokesman said the timing of Mr. Cheney's criticism of the North Korean president shows the United States wants to scuttle the stalled six-party negotiations.

The latest comments are part of an escalating war of words.

In an interview Sunday on the U.S. Cable News Network, Mr. Cheney called President Kim one of the world's most irresponsible l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