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남쪽에서 두건의 자살 폭탄 공격이 벌어져 적어도 25명이 폭사하고 근 100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자살 폭탄 공격자들이 정부 청사밖에서 전 이라크 경찰 특공대원들이 특공대 해체 결정에 항의하고 있는 속에서 자폭했다고 말했습니다. 

 

바그다드에서 95킬로미터 떨어진 소도시, 힐라에서의  이 공격은, 수만명의 이라크 군과 경찰이 미군 지원하에 바그다드에서 벌이고 있는 대대적인 저항 분자 소탕 작전이 이틀째로 접어든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수배중인 요르단 태생의 테러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이라크내 알 카에다는 이 작전에 대응하는 공세를 시작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영문)

 

Iraqi police say two suicide bombings south of Baghdad have killed at least 25 people and wounded at least 100 others.

The attacks today (Monday) occurred outside a government building in the town of Hillah (95 kilometers from the capital). Officials say the bombers blew themselves up in a crowd of former Iraqi police commandos protesting a decision to disband their unit.

The bombings came as U.S.-backed Iraqi troops searched houses and set up checkpoints around Baghdad in an operation to root out insurgents.

The al-Qaida network in Iraq, led by wanted Jordanian terrorist Abu Musab al-Zarqawi, says it has launched an offensive in response to the op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