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보안군이 바그다드에서 대규모 저항 세력 소탕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29일 이라크 전역에서 저항 세력들의 자살 폭탄 공격과 매복 공격으로 적어도 21명이 사망했습니다.

보안군의 이번 작전은 지난 달에만 600명 이상을 살해한 저항 세력들을 색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라크 군과 경찰은 29일 새벽에 바그다드 남부와 북부 교외에 검문소를 설치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주택가 가옥들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20킬로미터 떨어진 한 검문소에서 자살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이라크 군인 9명이 숨졌습니다. 그리고 수도와 그 주위에서 벌어진 다른 공격들로 적어도 12명의 이라크 경찰관과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영문)

Suicide bombings and ambushes by insurgents killed at least 21 people in Iraq today (Sunday) as Iraqi security forces began a big security sweep in Baghdad.

The operation is aimed at stopping insurgents who have killed more than 600 people in the last month.

Iraqi soldiers and police began setting up checkpoints on the southern and northern outskirts of the city early Sunday and later began street-to-street sweeps.

A suicide car bomber killed nine Iraqi soldiers at one of the checkpoints about 20 kilometers south of Baghdad. Other attacks killed at least 12 Iraqi police or civilians in and around the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