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월 22일에 방송되는 ‘북녘 땅을 바라보며’ 에서는 5월 중순 이후 모내기나 감자, 옥수수 심기등 영농활동으로 한참 분주한 북한에서 수십 만명이 대대적으로 농촌 지원 활동에 동원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탈북자와의 대화 시간, 탈북자 강혁 통신원 보도가 차례로 마련됩니다. 이번 주 탈북자와의 대화 시간에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줄로만 알고 중국으로 건너가 산속에서 숨어 살며 1시간 가량을 걸어 학교에 다니면서 5년을 지내다 남한으로 들어가 장래 통역관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학생 이 영순 양과의 얘기를 보내드립니다. 

스페인의 유력일간지 ‘엘파이스’의 특파원이 ‘두개의 수도 두 개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서울과 평양은 가깝지만 너무나도 다르다는 내용으로 소개한 글도 간추려 드립니다.

또 탈북자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으면서 남북한 생활을 비교해 보는 시간에는 시위와 관련한 얘기가 펼쳐집니다. 남한에서는 누구나가 자유롭게 시위나 집회를 할 수 있고 또 그 시위를 한다고 해서 처벌을 받는 것도 아닌 반면에 북한에서는 실질적으로 언론의 자유나 시위 집회의 자유가 전혀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 가요와 함께 꾸며지는 ‘북녘 땅을 바라보며’ 직접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