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중국산 섬유류 제품의 수입을 제한하려는 미국과 유럽 연합의 움직임은 불공정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보 실라이 중국 상무부장의 이같은 발언은 유럽 연합이 중국산 티 셔츠와 아마 연사의 수입을 제한할 수도 비상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지난 주 미국은 3가지 중국산 섬유류 제품에 다시 쿼타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은 31년동안 유지됐던 쿼타제가 지난 1월 만료된 이후 중국산 섬유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보 부장은 쿼타제 만료를 위한 1995년의 합의는 미국과 유럽 연합에게 수입의 급증을 피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섬유 쿼타를 해제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보 부장은 쿼타제는 수 천만 명 중국 섬유 노동자들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문)

China says moves by the United States and European Union to curb its booming textile exports are unfair.

The comments by Chinese Commerce Minister Bo Xilai come one day after the EU launched an emergency procedure that could impose limits on Chinese exports of T-shirts and flax yarn.

Last week, the United States announced it would re-impose quotas on three other categories of Chinese textile exports (cotton trousers, cotton knit shirts and underwear).

Both sides say there has been a massive surge in Chinese textile imports since a 31-year-old global quota system expired in January.

Mr. Bo says a 1995 agreement to end the quota system gave the United States and the EU enough time to gradually lift textile quotas in order to avoid a surge of imports. He says the quotas could negatively impact the lives of tens of millions of Chinese textile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