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대만의 쑹추위 친민당 주석은 대만의 독립은 막다른 골목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만 제 2 야당인 친민당의 쑹추위 주석은 11일 베이징의 칭화대학에서 가진 강연에서 이렇게 밝히고, 대만과 중국은 양측의 무역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쑹 주석은 앞서 중국을 방문했던 대만 제 1 야당인 국민당의 렌 잔 주석에 이어 두번째로 역사적인 중국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만의 두 야당 지도자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대만의 정식 독립을 시도하고 있는 천수이뻰 총통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만의 어떠한 독립 움직임에도 침공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쑹 주석은 양안관계의 유일한 선태은 오직 평화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쑹 주석은 12일 후진타오 국가 주석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영문)

A Taiwanese opposition leader visiting mainland China says formal independence for the island is a dead end.

James Soong, head of Taiwan's People First Party, also told his audience at Beijing's Tsinghua University today (Wednesday) that Taiwan and China should increase their economic cooperation.

Mr. Soong's trip follows a historic visit to China earlier this month by Nationalist Party leader Lien Chan.

China's welcome of the two opposition leaders has put pressure on Taiwan President Chen Shui-bian, who has advocated formal independence for the island.

China has threatened to invade Taiwan if it makes any moves towards independence. But Mr. Soong says peace is the only option in cross-Strait relations.

Mr. Soong will hold meetings with Chinese President and Communist Party chief Hu Jintao on Thur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