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자들은 연합군이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의 고위 보좌관 한명을 생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성명을 통해 알-자르카위의 고위 보좌관인 것으로 의심되는 아마르 아드난 무하마드 함자 알-주바이디는 지난 5일 바그다드에서의 기습 작전에서 생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성명은 미군이 또한 이라크 정부 지도자들을 암살하기 위한 계획을 포함해 여러 문건들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성명은 아부 알-압바스로 알려진 이 용의자는 지난 4월 초 미군 40여명과 수감자 12명을 부상시켰던 바그다드 시내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 대한 공격 사건의 주모자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4월 29일 바그다드 시내와 부근에서의 차량 폭탄 공격 사건에도 연루돼 있습니다.

또다른 사태 발전으로 이라크 제헌 의회는 사담 후세인 치하에서 정권을 장악했던 일부 수니파 인사들이 포함된 6개 부처 각료 인선안을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승인 직후 수니파 출신으로 인권 장관에 지명된 하셈 아시블리 씨가 장관직을 거부함으로써 33개 각료직 가운데 하나가 공석으로 남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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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military in Iraq says coalition forces have captured a top aide to al-Qaida-linked terrorist Abu Musab al-Zarqawi.

A statement says suspect Amar Adnan Muhammad Hamzah al-Zubaydi was seized Thursday during a raid in Baghdad. It says troops also found documents that included plans to assassinate Iraqi government leaders.

The statement says the suspect, also known as Abu al-Abbas, allegedly was the key planner in an early April attack on Baghdad's Abu Ghraib prison that wounded more than 40 U.S. troops and 12 detainees. He also is linked to car bomb attacks on April 29th in and near Baghdad.

In other developments, Iraq's parliament today (Sunday) approved six cabinet ministers to fill vacant posts in the new government of Prime Minister Ibrahim al-Jaafari.

However, the Sunni appointee for human rights minister (Hashem Ashibli) turned down the post, saying he could not accept a position awarded on a sectarian b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