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독자적인 과학자 단체는 최근 인간 배아 줄기 세포  연구에 관한 통일된 기준을 수립할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 단체는 민감한 분야인 줄기 세포 연구가 윤리적인 방식으로 시행되도록 만드는 이 권고안을 따라줄것을 각 연구 기관들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판가들은 이 지침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생명 공학의 화두로 등장한 인간 줄기 세포 연구의 찬반 갈등과 윤리 논쟁등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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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질병 치료법 개발을 목적으로 한 인간 배아에 관한 연구는 임시 규정들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배아는 줄기 세포의 소중한 근원으로 과학자들은 줄기세포가  건강한 신체 기관에 이식할 수 있는 세포라고 믿고 있습니다. 줄기 세포에 대한  민간 연구는  아무 제한이 없긴 하지만 부쉬 행정부하에서 줄기 세포 연구를 위한  연방 지원금은 지정된 배아 또는 배아 세포 줄기에 관해 연구하기로 동의한 학자들에 한해서만 제공됩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연구 가능한 세포 계통이 충분치 않은데다 정부의 규제가 너무 강력하다고 말하며, 민간 지원을 모색해왔습니다. 과학자들은 또 푼돈 몇푼 받기 위해 경쟁해야만 한다고 불만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매사추세추 공과 대학의 암 연구원인 리차드 힌즈 박사는, 이 모든 것은 일반인들에게 질병치료를 위한 줄기 세포 연구에 대해 혼란만 주었다고 지적합니다.

“ 일부 사람들은 부적절하거나 부도덕적으로 줄기 세포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충분한 여건을 마련해주지 않은 것  즉 규제때문에 연구가 느려지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

힌즈 박사는   이번에  의학 연구소가 발표한 줄기 세포 연구에 관한 지침서의 공동 작성자입니다. 줄기 세포  연구가 윤리적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확신을   일반  대중에게 다시 심어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배아 기증자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고 이 보고서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침서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난자나 정자를 기증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려 시도해서는 안된다고 힌즈 박사는 설명합니다.

“  기증된  난자나 정자의 구입 또는 판매는 절대 안됩니다.  임상 실험실은 그 댓가를 치뤄서도 안되고, 기증자들 역시 댓가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상업용 용도로 이용되서는 결코 안됩니다. “

이외에 지침서를 작성한 과학자들은 치료용 줄기 세포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모든 연구소에 감독 위원회를 설치할 것도 권고하고 있습니다. 권고 지침서에 따르면    위원회는, 과학적 연구 목적으로 배아를 이용하도록 모든 제출서를 검토하고 승인해야 합니다.

배아 줄기 세포는 난자 수정후  보통 3일에서 5일안에 생산되지만 그 전에도 자궁에 이식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배아는 줄기세포가 추출되면 파괴되기 때문에  줄기세포 연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는 낙태의 한 형태라고 비판하고 있고,  이때문에 정부는 공적 연구자금 지원에 소극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독교 의학 협회회장인 데이빗 스티븐 박사는 의학 연구소의 이번 윤리 지침은 가장 중요한 사안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우리의 가장 큰  걱정은 그들이 여전히 인간의 목숨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윤리적인 연구를 단지 윤리지침으로 가득찬 그럴싸한 보따리로 포장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한 인간의 생명을 파괴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닙니다. “

스티븐 박사는, 뼈 골수에서 나온 성체  줄기 세포 연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관측자들이 배아 줄기 세포가 더 유용적이며 더 많은 성공 가망성을 지니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마르시아 임브레시아씨는 의학 연구소의 지침서 초안작성을 도운 유방암 생존자입니다. 임브레시아씨의 십대 딸은, 평생 면역 질병인 루머티스 관절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 질병을 가진 환자나 심각한 부상환자들은 신속한 연구가 꽤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그같은 연구는 시간과 돈이 듭니다. 저는 이 지침서가, 배아 줄기 세포 연구가 윤리적이며 성실하게, 투자 가치가 있게 시행 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의학 연구소의 이 보고서는 전국 과학 학술협회와 비영리 단체인 엘리슨 의학 재단 및 그린월 기금의 자금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