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경찰은, 카이로에서 30일에 발생한 두건의 외국인 공격 사건과 관련해 200명을 검거해 심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두건의 공격과 지난 4월 3명의 관광객을 살해한 카이로 폭탄 공격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믿어지는 한 단체의 단원들을 색출하기 위해 카이로 바로 북쪽에서 일제 검거 작전을 벌여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7일의 폭탄 공격 용의자가 30일 경찰의 추적을 받다가 카이로 소재 이집트 박물관 근처의 교량에서 뛰어내리면서 폭발물을 터뜨렸으며 이로 인해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바로 얼마 뒤, 이 자폭 공격범의 누이 동생과 부인이 카이로의 성채 근처에서 관광 버스에 발포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검찰에서, 자신들이 경찰에 포착됐다는 것을 알고 누이 동생이 오빠 부인을 사살하고 이어 자살했다고 말했습니다. 버스 승객중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