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16세 새 교황이 24일 제 265대 교황으로 정식 즉위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수세기에 걸친 의식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새 지도자로 등극했습니다.

새 교황은 이날 그의 모국, 독일에서 온 수만명을 비롯해 수십만명의 순례자들과 수백명의 세계 지도자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으로서의 첫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강론을 통해 “한떼의 양들에게는 한명의 목자”만 있어야한다며 기독교 교회들의 일치를 촉구하고, “신자와 비 신자들에게 다같이 특별 강복을 내렸습니다. 새 교황은 유대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가톨릭교와 유대교는 위대한 정신적 유산의 공유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세계 10억 가톨릭 교도의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엄청난 과업”이라고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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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Benedict the 16th has formally been installed as the new leader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in centuries-old ceremonies at St. Peter's Square in the Vatican.

The new pontiff today (Sunday) celebrated the first Mass of his papacy attended by tens of thousands of pilgrims, many from his native Germany, and dozens of world leaders and dignitaries.

In his homily, Benedict called for unity among Christian churches, saying there should be "one flock, one shepherd," and conveyed a special greeting to "believers and non-believers alike." In a message to the Jewish people, the new pope said Catholics and Jews are joined by a great shared spiritual heritage.

The pope referred to his responsibility as leader of the world's one billion Catholics as "an enormous task. "

Parts of the Mass were read in several languages, including Arabic, Chinese, German, Portuguese and Spa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