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과 건강에 문주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낮에 눈이 침침해지고 뿌옇게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흔히 눈에 뿌연 혼탁이 생기면서 시력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육안으로 뿌연 혼탁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면 이미 병세가 상당히 진전이 된 상황이라고 해요.

또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인성 백내장도 있지만요, 요즘에는 다른 여러 질병 으로 생기는 합병증 때문에 30-40대 청장년 층에서도 백내장이 생기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과 건강 이 시간에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ALC안과 유용성 원장과 함께 백내장에 관해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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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건강 상식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은 많은 궁금증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특히, 과학이나 의학 정보 보다는 “이렇게 해보니까 효과가 있더라” 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실천하다가 아이의 건강을 오히려 해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1분 건강 상식 시간에는 잘못된 육아 상식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찬 우유를 먹이면 장이 튼튼해 진다! : 이런 얘기 많이 들어 보셨죠? 그런데 너무 찬 우유는 위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이구요, 아기의 체온을 저하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습니다.

 

엎어서 재우면 심장이 튼튼해 진다! : 심장 뿐 아니라 아이의 뒷 통수를 동그랗게 만든다고 엎어서 재우는 부모 많으시죠? 하지만 6개월 이전의 아기를 엎어 재울 경우 영아 돌발 사망 증후군 위험이 높습니다.

 

아이들의 뼈는 물러서 만지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다! : 코를 높인다고 집게로 코를 짚어주거나, 다리를 펴준다고 눌러 주다가 오히려 뼈가 어긋날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젖을 짜주어야 한다! : 젖을 짜내다가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구요.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유선에 흉터가 생기거나 성장해서 젖 분비에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막힌 코나 눈꼽이 많이 끼는 눈에 모유를 넣어주면 효과가 있다는 설도 있는데요, 역시 세균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방법들이 다른 아이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서 꼭 내 아기에게도 효과가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좋더라”하는 식의 민간 요법 자제하시구요, 궁금한 점은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