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독재체제하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삶과 탈북자 인권유린 실상을 고발하는 '독재자 김정일 북한대학살 전시회’가 지난달 3월 1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남한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기아에 굶주린 북한 어린이들의 모습 등 북한 주민들의 비참한 생활상과 북한탈출에 얽힌 고통스러운 과정을 담은 사진과 그림을 비롯해 탈북자들의 물품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시회장에는 일본 인권단체에 의해 촬영된 최근의 북한 공개총살 동영상 2편이 일본으로부터 입수되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독재자 김정일 대학살전을 개장한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 대표와 관람객들을 서울에 있는 박세경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