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오는 5월로 예정된 레바논 총선 전에 레바논에 주둔중인 모든 자국군을 철수하겠다고 유엔에 약속했습니다.

파루케 알 샤라 시리아 외무장관은 29일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에서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레바논 합동 위원회는 정확한 철군 일정을 잡기 위해 앞으로 며칠안에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레바논의 오마르 카라미 총리 임명자는 거국 정부 구성에 반대하는 반 시리아 세력을 설득하지 못함에 따라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마르 총리의 퇴진이 총선때까지 연기될 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카라미 총리는 지난 2월 반시리아 시위에 책임을 지고 사임한데 이어 새 정부에 의해 재임명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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