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키르기즈스탄의 축출된 아스카르 아카예프 대통령이 26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아카예프 전 대통령의 모스크바 도착은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친 이틀동안의 약탈과 가두소요 후 기르기즈스탄의 새 지도자들이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카예프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망명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카예프는 이메일을 통해 그가 아직도 키르기즈스탄의 합법적인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의회에서 과도정부 수반에 선출된 키르기즈스탄의 야당 지도자 쿠르만베크 바키예프는 아키예프의 후임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를 오는 6월에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