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활동 재개가 허용되지 않으면 협상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했던 위협에서 한 걸음 물러나 유럽연합 3국과의 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고위 협상대표인 사이러스 나세리는 23일, 파리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연합 3국 대표들과 하루 종일 회담을 가진뒤 네 당사국 대표들이 몇 주일 뒤에 다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럽3국의 성명은 이번 회담에서 돌파구가 열리지 않았음을 분명히 하면서도 일부 잠정적인 조치들에 관해서 진전이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란은 자체의 우라늄 농축 계획이 전력생산을 위한 것이지 일부 서방국가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핵무기 추구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