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사거리 2천킬로미터의 핵탄두 탑재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 [ 샤힌 투 ] 는 파키스탄이 이제까지 시험한 것중 최장거리 로켓입니다.

파키스탄 군당국은 성명을 통해,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이 19일 , 비공개 장소에서 진행된 미사일 발사 시험을 지켜봤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관리들은 장거리 미사일 [샤힌 투]는 파키스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샤힌 투는 또한 재래식 탄두뿐만 아니라 핵탄두등 모든 유형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주변국들은, 미사일 시험이 진행되기 전에 이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키스탄의 이번 장거리 미사일 시험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무장관의 파키스탄 공식 방문 직후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