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명의 레바논인들이 14일 수도 베이루트 중심가에 집결해, 지난달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 암살 사건이래 최대 규모의 반 시리아 집회를 가졌습니다.

레바논의 야권과 친 시리아 파는 각기, 하리리 전 총리 차량 폭탄 암살 사건이래 거의 매일 집회를 가져왔습니다.

국제 사회는 시리아정부에 레바논 주둔 시리아군의 철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도들은, 시리아 병력 수천명은 이미 철수했으며,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유엔 특사에게 아직 레바논에 남아있는 수천명의 시리아군과 정보요원들이 전원 철수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레바논 외무장관은 시리아 - 레바논 합동 군사 위원회는 오는 4월 7일 회담을 갖고 철수안의 최종 세부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