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베이루트에서 주최한 대규모 집회에 친 시리아 시위대가 참가했습니다.

시리아의 지원을 받는 회교 시아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는 이번 시위가 시리아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고, 레바논 문제에 대한 서방의 간섭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가 3주일 전 암살된 이후 매일 반 시리아 시위가 열리고 있는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열렸습니다.

헤즈볼라 시위는 또한 레바논과 시리아 지도자들이 국제적 압력에 굴복해 이달 말까지 시리아 군을 국경 지역으로 철수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열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