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북한과 1대1로 만나야 한다고 중국의 한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관영 차이나 데일리 신문은 5일, 중국 외교부의 양씨유 조선반도 사무판공실 주임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정부는 북핵 관련 ‘협상 재개와 진전’을 위해 북한측과 양자회담을 갖는데 동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중국 외교부의 북미대양주사의 허야페이 국장도 미국과 북한과의 직접 접촉을 지지했습니다. 허 국장은 호주의 일간지 오스트레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북한 양측은 회담 재개를 위해 보다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 개발 계획으로 제기된 위협은 여러 국가들의 함께 해결해야 할 지역적 문제라고 말하며, 북한과의 양자 회담을 거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