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려 하지 않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테헤란 측과의 핵 협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모스코바에서 이란의 최근 움직임은 이 나라가 핵무기를 만들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자신이 이란을 방문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란 관리들은 17일, 폐 연료를 러시아로 돌려보낸다는 조건하에 이란의 핵 시설을 위한 연료를 러시아가 지원하는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크레믈린에서 하산 로하니(Hassan Rohani) 이란 국가 안보회의 의장과 만나 핵 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이란과 러시아의 협력 관계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란 핵 계획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을 비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