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타이완이 양국의 상호 안보 관심사임을 공동 협정에서 처음으로 선언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 공동 협정 초안 사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이 협정은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 장관 및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과 일본의 외무 및 방위청 장관이 19일 워싱턴에서 만난 뒤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이와같은 움직임을 가리켜, 1996년이래 미-일 안보 동맹 조약에 가해진 가장 중요한 변경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는, 포터 고스 미국 중앙 정보국장이 이번주 초 중국의 군사력 증강이 타이완 해협에서 힘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데 뒤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