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저항세력은 미국의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을 전격 방문한지 몇시간 뒤에 시아파 주민들을 두 차례 공격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첫 번째 공격에서 무장 테러범들은 바그다드의 시아파 주민 거주 구역에 있는 한 제과점에 침입해서 종업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 최소한 아홉 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잠시 후에는 바그다드 동북쪽에 있는 마을 발라드루즈의 시어파 사원에서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로 인해 최소한 열세 명이 사망하고 스물세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건의 공격은 럼스펠드 장관이 모술과 바그다드에 있는 미군을 예고없이 방문한 직후에 일어났습니다. 이라크 경찰및 특수부대의 훈련 상황도 둘러본 럼스펠드 장관은 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임시정부 총리와 면담했습니다,